[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필리핀에서 가진 콘서트 이후 소감을 전했다.
바로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에서 멋진 밤이었습니다. 필리핀 ‘B1A4 로드 트립’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짱 귀여워요”, “남은 콘서트도 파이팅”, “수고했어요. 추석 잘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로가 속한 B1A4는 지난 8월 대만을 시작으로 한 첫 해외 투어 ‘로드 트립’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서울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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