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가을 겨울 컬렉션 행사의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큰 관심을 받았다.
5일 밤 홍콩의 포시즌 호텔의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한 윤아는 수많은 취재진의 관심 속에서 포토월을 지나 각 세션에 전시된 뉴 컬렉션을 세심하게 살펴본 뒤, 갈라디너장에 착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판도라 홍콩 지사장 및 셀레브리티, 현지 VIP가 참석한 가운데 주얼리 패션쇼 및 퍼포먼스와 함께 갈라 디너가 성대히 진행됐다. 특히 윤아는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과 편안한 인사를 나누며 미모만큼이나 성숙한 국제적인 매너를 보여줘 행사가 끝날 때까지 그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윤아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볼륨감 있는 스커트를 매치, 판도라의 새로운 컬렉션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달 15일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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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