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진욱-서현진, 세자 부부 달달 스킨십 ‘심쿵'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07 10: 20

[OSEN=조민희 인턴기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진욱과 서현진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누워 있는 강빈(서현진 분)에게 소현세자(이진욱 분)가 마치 스킨십을 하려는 듯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있어, 어색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그 어느 때보다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4화 예고편에서도 등장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현세자가 강빈에게 “잠시 더 머물다 가시오”라는 다정한 말을 건네며 살며시 손을 잡고는 강빈의 얼굴 가까이 다가가는 것. 이에 강빈은 무언가를 기대한 듯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samida89@osen.co.kr
CJ E&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