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컴백 김종민, 유쾌한 클럽오빠의 춤판..'살리고 달리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7 14: 48

가수 김종민이 흥겨운 '클럽 오빠'로 변신했다.
김종민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곡 '살리고 달리고'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김종민은 특유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빨간색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종민은 리듬에 맞춰 오랜만에 댄스실력을 발휘했다. 댄서들과의 흥겨운 댄스로 무대를 순식간의 클럽으로 만들었다.

'살리고 달리고'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김종민이 지난 2012년 5월 ‘두근두근’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종민,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슈퍼주니어, 카라, 태민, 시크릿,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장미여관, 방탄소년단, 위너, EXID, 포텐, 퓨어킴, 신지훈, 에이코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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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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