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슈퍼주니어, 급이 다른 칼군무..'제왕답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7 15: 28

그룹 슈퍼주니어가 완벽한 칼군무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마마시타' 무대를 꾸몄다.
슈퍼주니어의 무대는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10년차 아이돌의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 슈퍼주니어는 중독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칼군무로 무대를 꽉 채웠다.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종민,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슈퍼주니어, 카라, 태민, 시크릿,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장미여관, 방탄소년단, 위너, EXID, 포텐, 퓨어킴, 신지훈, 에이코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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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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