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감우성 "멜로 연기, 제일 부담스럽고 어려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7 16: 19

배우 감우성이 멜로연기에 대해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감우성은 최고의 멜로 배우라는 칭찬에 대해 "멜로가 제일 부담스럽고 어렵다. 상대방의 컨디션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한다. 상대방과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감우성은 소녀시대의 촬영장 방문에 대해 언급하자 "빨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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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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