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장성우가 추격의 스리런을 터뜨렸다.
장성우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7로 뒤진 8회 1사 1,2루에서 한현희를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때려냈다.
장성우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넥센은 5-7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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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장성우, 한현희 상대 시즌 첫 홈런.. 추격의 스리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9.07 1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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