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유토와 한국 나들이에 기분 UP '귀요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7 16: 40

추사랑이 유토와의 한국 나들이에 기분이 업된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은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에 유토와 함께 자리했다.
이날 추사랑은 유토와의 한국 나들이에 매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한국에 몇 밤 자면 도착하느냐고 계속 물었다. 세 밤 잔다고 했더니 하루 지날 때 마다 물어봤다. 유치원에도 자랑했는지, 선생님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랑이는 유토를 보자마자 번지는 미소를 참지 못했으며, 유토 역시 사랑이와의 서울행에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가 MC로 나선 추석 특집으로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온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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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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