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롯데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문성현의 5⅓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힘을 앞세워 7-6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 5-10 패배를 설욕한 넥센은 NC와 최소 7.5경기차 2위를 확보했고 롯데는 5위 추격에 실패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롯데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문성현의 5⅓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힘을 앞세워 7-6 진땀승을 거뒀다. 전날 5-10 패배를 설욕한 넥센은 NC와 최소 7.5경기차 2위를 확보했고 롯데는 5위 추격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선수들이 마운드 근처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