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아빠들의 영상에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에서 아빠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야노시호는 "아빠들이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보여서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노시호는 격투기 시합을 준비 중인 추성훈 대신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가 MC로 나선 추석 특집으로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온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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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