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른된 기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7 17: 25

송일국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른이 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에서 이같이 밝히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마 초음파 사진을 확인했을 때부터 어른이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리한 송일국의 장모는 "정말 아이들한테 신경을 많이 써줘 고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가 MC로 나선 추석 특집으로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온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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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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