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 스키점프 옷 찢어져..과체중 '굴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7 17: 37

가수 윤민수가 스키점프를 배우기도 전에 굴욕을 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강원도 평창에서 스키점프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성동일의 추천으로 스키점프 배우기에 도전했다. 아빠들은 각자 아이들의 옷을 입혀주고 안전장비를 확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러던 중 윤민수가 과체중으로 굴욕을 당했다. 윤민수는 스키점프를 위한 옷을 입던 중 옷이 맞지 않았고, 안정환이 억지로 옷을 입히려다 옷이 찢어지는 소리까지 났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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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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