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도경완이 아들 도연우의 생후 두 달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주년 특집에서 생후 두 달 후의 연우 군과 함께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도연우 군은 긴 대기 시간 탓에 장윤정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었으며, 방송 이후보다 확실히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에 대해 "예쁘다기 보다는 듬직하다. 내가 기댈 수 있을 정도로 멋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가 MC로 나선 추석 특집으로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온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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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