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박형식, 윤박에 일침..기특한 막내의 자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7 20: 28

박형식이 윤박에게 일침을 가하며 기특한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는 차달봉(박형식 분)이 차강재(윤박 분)를 찾아가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달봉은 강재가 오래된 연인을 져버리고 권효진(손담비 분)과 결혼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독설을 했다. 달봉은 "결국 팔려가기로 했느냐"고 말했다.

이에 강재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빨리 가라. 바쁘다"라고 말했지만, 달봉은 "그 여자한테 차까지 받고 정말 뭐냐. 형 그렇게 하면 나 정말 실망할거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달봉은 자신의 집으로 많은 선물을 보내온 병원장의 기사에게 "우리 집 저런 것 받지 않는다. 우리 아빠 그런 식으로 아들 장사하는 사람 아니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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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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