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과 가수 케이윌, 헨리가 배우 김수로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샘은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수로형 연극 ‘이기동 체육관’ 보러 갔음. 역시 ‘진짜사나이’ 집합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샘은 스냅백과 살짝 튀어나온 배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멋지네요”, “우리 리얼맨들 집합. 연극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모두 멋지십니다”, “즐겁게 관람했나요? 다음에는 다함께 회식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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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