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자필 추석인사.."풍성한 한가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8 09: 58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출연진들이 반가운 추석인사를 전했다.
9일 오전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내그녀' 팀의 훈훈한 추석인사 사진에는 주조연 7인방인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호야, 알렉스, 김진우까지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전하는 친필 추석 인사가 담겨 있다.
그들은 각각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내그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해피 추석" 등 다양한 인사말을 담은 문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내그녀' 팀은 곧 방송될 드라마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처럼 촬영현장도 훈훈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 분)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 분)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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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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