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 빅버드에서 날리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9.08 10: 46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에 치러지는 울산전에 여성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9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빅버드에서 치러지는 K리그 2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를 맞아 주부 등 명절 동안 스트레스가 쌓인 여성팬들이 경기장에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울산전을 예매한 예매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최고의 고급헤어살롱인 마들렌헤어 2만원 권 이용권이 증정된다.

또한 이 날 경기장 현장에서는 풀향기 영농조합 법인에서 제공하는 클렌징 폼 200개 및 경품이 여성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경기 시작 전에는 9일 상무에서 전역하는 '진짜 사나이' 하태균이 팬들에게 늠름한 복귀 인사를 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이벤트를 통해 삼성 UHD TV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수요일 치러지는 울산전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예매고객에는 할인 혜택과 특별 경품 제공의 기회가 주어진다.
dolyng@osen.co.kr
수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