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성준, 여심 흔드는 '따도남' 여기 있었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8 15: 11

‘연애의 발견’에서 열연 중인 성준이 따뜻한 도시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성준은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의 달콤함 남자 친구 남하진 역으로 열연 중. 8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성준은 환자 역을 맡은 보조 출연자의 눈으로 강렬한 빛이 쏟아지자 자신의 두 손으로 가림막을 만들어줬다.  
이러한 성준의 배려심에 보조 출연자도 감동했고,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달콤함의 정석 성준이 활약 중인 '연애의 발견'은 한여름(정유미)의 구남친 강태하(문정혁)와 현남친(성준)의 삼각관계 속에 안아림(윤진이)의 존재가 점차 부각되면서 향방을 알 수 없는 연애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윤솔(김슬기)을 향해 도준호(윤현민), 윤정목(이승준), 최은규(구원)가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연애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밤 10시 방송.
goodhmh@osen.co.kr
제이에스픽쳐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