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남대문에서 밥탑 배달로 유명한 달인에게 턱 안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결벽대결 1mm'에서 남대문에서 밥 탑을 쌓아 배달하는 달인에게 턱 안마를 선보였다.
이날 밥탑 달인은 "직업병이 있다. 목과 허리 등 안 아픈데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안쓰러웠던 김구라는 "원래는 잘 하지 않지만, 턱 안마를 해주겠다"며 달인의 어깨를 턱으로 눌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결벽대결 1mm'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장인들이 자신의 주특기로 1대 1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goodhmh@osen.co.kr
결벽대결 1mm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