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릴레이송' 신동엽, 홍진영에 "쟁반 위험하니 코 실리콘 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8 18: 30

MC 신동엽이 가수 홍진영에게 "쟁반이 위험하니 코의 실리콘을 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쟁반 릴레이송'에서 방송 초반 갑작스레 떨어진 쟁반에 폭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홍진영은 "나는 코를 맞았다. 병원에 가야할 것 같다"고 울상을 지었다.

신동엽은 "쟁반을 계속 맞을 것 같으니 방송하는 동안만이라도 실리콘을 빼놓아라"라고 조언해 폭소케 했다.
한편 '쟁반 릴레이송'은 3~4명의 연예인들로 구성된 여러 팀들이 서바이벌로 대결을 펼친다. 5~6명이 출연했던 '해피투게더' 시즌1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다량으로 준비된 쟁반 벌칙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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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릴레이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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