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리에, 존-다리오와 '썸'타는 사이? '핑크빛'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8 18: 44

'헬로 이방인' 리에가 게스트하우스 생활 시작부터 두 명의 남자와 '썸'타는 사이가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외국인 게스트들이 첫 인사를 나누며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에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다리오와 친밀한 분위기를 형성해 김광규의 지적을 받았다. 김광규가 말하던 중 다리오와 리에가 공통점을 발견하고 둘만의 대화에 빠진 것. 이에 김광규는 "썸타지 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기 소개 시간이 끝난 후 김광규와 여자 멤버들은 리에의 썸 관계 정리에 나섰다. 리에는 반장의 '촉'이라면서 리에가 존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에와 존은 게스트하우스를 찾다가 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로, 역시 쉽게 친해졌다.
'헬로! 이방인'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추석을 맞아 1박2일 동안 한곳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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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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