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제이크, 2PM 닉쿤 닮은꼴? 갓세븐도 인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8 18: 56

'헬로 이방인' 제이크가 그룹 2PM의 닉쿤 닮은꼴로 인정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김광규를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외국인들이 처음으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외국인들은 제이크를 보며 "닉쿤을 닮았다"고 말했다. 2PM과 같은 소속사인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 역시 인정했을 정도.

이에 제이크는 2PM의 노래를 불렀지만 이내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 이방인'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추석을 맞아 1박2일 동안 한곳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