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제골’ 한국, 말레이시아에 1-0 리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9.08 19: 24

이승우(16,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역시 한국의 에이스였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승우의 선제골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지난 6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난 오만을 3-1로 격파했다. 이승우와 장결희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이승우는 전반 15분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22분 장결희가 교체된 가운데 한국은 1-0으로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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