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희철-정준하, 중국에 테스트에 긴장+당황..'폭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8 21: 23

정준하와 김희철이 중국어 과외를 앞두고 테스트에 잔뜩 긴장하며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정준하와 김희철이 중국어 과외를 받기 전 테스트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과외를 받기 위해 MBC를 찾았다. 그런데 로비에서부터 중국어 테스트가 진행돼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희철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김희철은 중국어 선생님 지혜란의 자기소개를 듣고 마음대로 해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송재호와 진지희, 김성령과 성시경, 이재용과 손예음, 정준하와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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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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