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가 목소리를 위해 "레몬즙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미자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이날 이미자는 "가수가 제일 무서운 것은 감기다. 뼈가 부러지는 것보다 감기가 너무 무섭다. 굉장히 급하니까 비타민C인 레몬을 짜서 꿀꺽마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연이 있으면 나라는 사람은 없다. 무대에서 쓰러지더라고 약속은 지켜야한다는 신념이 있다"라고 신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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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