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미자 "서커스단 루머 속상..가본적도 없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08 23: 34

가수 이미자가 '서커스단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미자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미자는 서커스단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너무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왜 생겼는지 아직도 미스터리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미자는 기차 안에서 노래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1.4후퇴 때 노래를 부르고 과자도 받고 용돈도 받고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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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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