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손' 6일째 1위 150만..'루시' 100만 돌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09 07: 52

영화 '타짜-신의 손'이 지난 3일 개봉 이후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추석 연휴 극장가를 점령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타짜-신의손'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 877 스크린에서 40만여명을 동원, 누적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 개봉 이후 6일째 박스 오피스 1위를 한번도 내주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과속스캔들' '써니' 등으로 흥행력을 검증받은 강형철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주연을 맡은 최승현, 신세경 등이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루시'는 이날 20만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100만명을 돌파, 총 110만 관객을 기록했으며, '두근두근 내인생'은 19만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82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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