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다.
권리세는 지난 3일 새벽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 이후 혼수상태 속에서 대수술을 거듭했지만 끝내 7일 오전 향년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나들목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