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최소 7명 부상..부상자 더 늘듯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9.09 10: 27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지하철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칠레의 에스켈라 밀리타 지하철 역 쓰레기통에 넣어둔 폭탄이 터지면서 7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소말리아에서는 자살폭탄테러에 민간인 버스가 폭발했다.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 차량을 겨냥한 폭탄테러에 민간인 버스게 희생된 것.
이번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은 소말리아 내 알카에다 연계 세력인 알샤바브의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다.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끔찍하다"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피해자가 더 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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