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비욘세-제이지, 여행지 다정한 모습 '포착'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09 10: 44

[OSEN=조민희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레린스 아일랜드에서 비욘세와 제이지가 딸 블루 아이비, 친구와 함께 자신의 호화 요트에서 지중해식 휴가를 보내고 있다. 월요일에 그들은 프랑스 칸 앞에의 생트 마르그리트 섬에 전용 해변에서 점심을 먹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며칠 전 이탈리아 포르토 피노에 그렇게 사랑에 빠진 것처럼 나타났다.”라는 보도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트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앞서 별거 중이라는 보도와 달리 함께 휴가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달 5일 별거 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불륜설,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지난 2일 두 사람이 과감한 애정행각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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