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대우·전준우·심수창 1군 등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9.09 11: 50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에 3명의 선수를 새로 등록했다.
롯데는 9일 사직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외야수 전준우와 김대우, 우완투수 심수창을 등록했다. 전준우는 지난 달 26일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었다. 당시 전준우가 빠지면서 히메네스가 1군에 전격 등록됐었다.
대신 전날인 8일 루이스 히메네스와 황동채, 그리고 김성배가 1군에서 말소됐다. 이미 퓨처스리그 일정은 끝났지만 이들은 상동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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