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시청한 뒤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배성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국대 멤버들이 제대로 클래스를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아시안게임 멤버들까지 가세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from 아시안게임 to 아시안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과자를 먹으며 축구경기를 시청하는 배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깜짝 등장한 정미선 아나운서는 깜찍한 미소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박대박”, “과자 드시면서 보셨군요”, “한복도 잘 어울리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는 SBS ‘풋볼 매거진 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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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