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아웃카운트 잘 잡고 2실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09 13: 26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2루에서 다저스 커쇼가 샌디에이고 리베라의 중견수 플라이에 푸이그, 엘리스의 실책으로 1루주자 리리아노가 홈에서 세이프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17승 3패), 샌디에이고는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3승 5패)가 선발로 나섰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7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⅔이닝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7회 2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15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13일 AT&T파크에서 열릴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첫 경기가 될 공산이 매우 높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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