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도 일제히 영업시작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9.09 13: 31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추석 휴무를 마치고 9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코스트코는 매년 1월 1일과 설날, 추석에 정기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달에 2번 정기휴무일을 갖는다. 코스트코는 전국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SNS상에는 코스트코가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나,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코스트코 홈페이지 행사안내 코너에는 관련된 소식이 게재되지 않고 있다.

한편 추석날 휴무를 했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도 영업을 시작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도 9일부터 문을 열었고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OSEN
코스트코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