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뉴욕서 삶? 69점..행복지수 모르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09 20: 51

디자이너로 변신한 가수 임상아가 미국 뉴욕에서의 삶이 69점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배우들과 방송인이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은 69점이다. '열심히 살았다'라는 부분은 90점이상 줄 수 있는데 행복지수로는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을 함께한 음악, 노래로 시청자와 교감하는 프로그램. 9일, 10일 양일간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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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썸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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