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로이킴 핑크스웨터 지적 "예쁜 얼굴에 안어울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09 21: 16

디자이너로 변신한 가수 임상아가 로이킴의 패션을 지적했다.
9일 방송된 SBS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배우들과 방송인이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임상아는 디자이너답게 강호동 패션지적에 이어 로이킴의 패션을 지적했다.

임상아는 "예쁜 얼굴에 핑크스웨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이킴은 "털이 자꾸 코에 붙고 덥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상아는 "얼굴은 귀공자인데 핑크스웨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을 함께한 음악, 노래로 시청자와 교감하는 프로그램. 9일, 10일 양일간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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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썸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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