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최자, 임상아 "왜 검색어 1위?" 질문에 '진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09 21: 26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화제의 인물이라는 표현에 진땀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배우들과 방송인이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임상아는 인생의 OST로 다이나믹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꼽았고 다이나믹듀오가 등장했다.

이에 강호동이 최근 걸그룹 f(x)의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최자를 향해 "화제의 인물"이라고 표현했고 "며칠 동안 검색어 1위 했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궁금함에 이유를 묻자 최자는 그저 웃으며 진땀을 흘렸다. 로이킴은 "수염이 땀으로 꽉 찼다"고 말했고 최자는 "오랜만에 방송 나와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을 함께한 음악, 노래로 시청자와 교감하는 프로그램. 9일, 10일 양일간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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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썸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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