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의 성시경이 시합직전에 부상으로 곤욕을 치렀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과 '수원' 테니스팀의 첫 경기가 펼쳐졌다.
성시경은 시합직전 근육에 문제가 생겼다. 성시경은 "큰 부상이 아니고 오른쪽 근육이 놀라서 (테니스 채)를 못 들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

마사지를 받은 성시경은 막상 시합이 시작되자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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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체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