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랑' 이광수, 훈남 모습 포착 '두근두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9.10 07: 36

배우 이광수가 '심쿵 유발자'가 됐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박수광’ 역을 맡아 열연, 신 스틸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촬영 뒷모습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브라운 빛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진한 블루 계열의 셔츠를 입고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더불어 편안한 느낌의 셔츠에 화이트와 짙은 그레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디건을 매치하여 ‘훈남’ 포스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 그는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마지막까지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을 통해 내면의 아픔을 치유해나가는 속 깊은 남자 ‘박수광’ 역에 더욱 몰입하며 열정을 담아 남은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이번 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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