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조직위원장, 요트·MTB 경기장 현장 방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9.10 07: 43

김영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9일 왕산요트 경기장과 영종 MTB 경기장 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사항을 둘러보고 추석 연휴를 잊고 막바지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기능실과 선수 동선 등을 살펴보며 최근 준공된 왕산요트경기장 진입로 공사입구에 현장안내판을 추가 설치할 것과 해상에서 펼쳐지는 종목 특성상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영종 MTB 경기장으로 옮겨 코스를 직접 돌아보면서 위험사항이 있는지 점검했다. 임시시설인 만큼 주변 주차시설 등 선수와 임원, 관람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당부했다.

letmeout@osen.co.kr
2014 인천AG조직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