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오빠에서 남자로..달콤 러브라인 '설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0 07: 56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윤현민의 러브라인이 시선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7회에서는 도준호(윤현민 분)가 하우스메이트인 윤솔(김슬기 분)을 위해 주먹을 날리거나, 윤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클럽을 찾아가 신나게 댄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준호는 솔이 힘들고 외로워할 때, 늘 그의 옆에서 힘이 됐던 옛 추억을 회상하는 등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30년이 넘게 친구 사이로 지냈던 준호와 솔은 같이 있을 때면 항상 티격태격하지만, 은근슬쩍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달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도준호, 윤솔 커플 맺어 주세요! 대박 좋음!”, “도준호 완전 설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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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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