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비하인드컷, '초집중' 조각 미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10 08: 02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 이동욱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에서 멋스런 외모와 더불어 사회적 명예, 부까지 갖춘 남자 주홍빈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이동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우유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조각 같은 얼굴로 한 곳을 응시하며 남다른 집력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거나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화이트 수트를 입고 있으며, 앞으로 '성공한 게임회사 CEO'다운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 특히 이동욱은 극 중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이지만 마음 속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연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이해력으로 100% 몰입해 이미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언맨'은 가슴 속 깊은 상처를 품고 있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지닌 한 여자가 만나 그리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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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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