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키스를 부르는 '잠자는 숲속의 가수'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10 09: 07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추석 보름달 못지않은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침대 셀카를 업로드 해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촉촉한 입술로 팬들에게 귀여운 애정 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라운드 블랙 컬러 티셔츠를 입은 전효성은, 대문자 ‘V(브이)’를 연상하게 하는 귀고리로 심플한 멋을 강조했다. 특히 사진 속 흠 잡을 데 없는 뽀얀 피부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효성, 피부 관리 비법 공유 좀”, “시크릿 리더 맞아? 막내 같은 상큼함”, “추석 마지막 날 이렇게 귀여운 셀카라니”,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전효성은 잠꾸러기 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KBS 1TV 일일 연속극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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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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