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엔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힐링덩어리 뽀뽀.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소파에 앉아 조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눈 맞춤을 하고 있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엔의 모습엔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엔 조카바보 사진, 너무 훈훈하다”, “진짜 부럽다”, “엔 조카바보 엄청나네”, “엔 조카와 눈 맞춤 너무 사랑스럽다”, “조카 바보 종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헝가리와 폴란드에서 빅스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LIVE FANTASIA HEX SIGN)’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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