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의 힐링 계속된다..오늘 박근형-이필모 편 방송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9.10 11: 21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이 오늘(10일) 박근형, 이필모 편을 방송한다. 
오늘 방송될 '썸씽' 2회에서는 50여년 연기 경력의 배우 박근형이 말하는 '인생의 OST'와 새로운 로맨스남으로 떠오른 배우 이필모의 '첫사랑의 OST'가 담겨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근형은 아내를 위한 노래, 그리고 아들, 손자와 함께 꾸민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카리스마의 대명사라 불리는 박근형이 손자 앞에만 서면 웃음을 그칠 줄 모르는 ‘손자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이필모의 풋풋한 첫사랑을 느낄 수 있는 OST, MC 강호동과 최백호가 함께 꾸민 무대, 그리고 MC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이 함께한 특별무대까지 이어졌다. 이는 본 방송에 '스토리가 있는 음악'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을 함께한 노래로 시청자와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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