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에네스 카야 “광고섭외 많이 들어온다” 대세남 입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0 12: 13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추석특집 ‘외국인의 밥상’으로 꾸며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했다.
에네스는 “인기가 어느 정도 되느냐”는 질문에 “SNS 팔로워가 7만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내가 7천 명이다”며 놀라했다.

또한 광고 제의를 많이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광고 이야기 중인 게 있다. 확정된 것도 있고 온라인 광고로 연락을 많이 해온다. 아직 촬영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촬영을 안했는데 이 바닥에서 촬영하고 돈을 받을 때까지는 말을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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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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