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2PM 멤버 택연이 코믹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택연은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복 아닙니다. 쿨럭쿨럭 그저 내 뜻이 99.9% 반영됐을 뿐. 쿨럭쿨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다소 헝클어진 머리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특히 앞이 막힌 빨간 안경을 포인트로 ‘동네 바보’같은 친근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99.9% 반영이면 사복 맞네요”, “오빠 파이팅”, “새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이 속한 2PM은 10일 자정 컴백 앨범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오후 9시에는 클럽 옥타곤에서 프리 파티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어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뒤 15일 음원 및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