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년 종가집 밥상. 그 자체가 선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날렵한 콧대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예뻐. 이러니 내가 안 할 수가 없지”, “너무 청순한 거 아니에요?”, “민낯인데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MBC 드라마 ‘기황후’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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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