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에 과감 냉면키스 시도 ‘화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0 14: 42

‘님과 함께’의 지상렬, 박준금이 깨가 쏟아지는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집들이를 마치고 오롯이 둘만 남게 되자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어먹으며 실제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준금은 출출해하는 지상렬을 위해 즉석 냉면을 만들기도 했다. 서툰 칼질이지만 오이채까지 썰어 고명을 얹은 냉면에 감동받은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과감한 ‘냉면 키스’까지 시도하며 애정을 표출했다.

또한 박준금은 지상렬을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눕게 한 뒤, 냉면을 만들고 남은 오이를 썰어 오이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이에 지상렬은 “일생 이런 거 안 해봤는데 신기하다. 마누라 덕에 호강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린다”, “님과함께 지상렬, 스킨십 화끈하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진짜 결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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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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