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이렇게 깜찍한 ‘등산객’ 보셨나요?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벙거벙거. 지희 모자 쓰고 힙합녀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등산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벙거지 모자를 쓴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올블랙 패션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어디가면 저런 등산객 볼 수 있죠?”, “아니에요 언니. 예뻐요”, “완전 힙합녀로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이 속한 시크릿은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amida89@osen.co.kr

송지은 인스타그램